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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인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2009.01.03
조회수762
尊敬하는 學會 會員 여러분! 지난해 학회에 보내주신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에 敬意를 표하며 己丑年 새해인사 드립니다. 2009년 새해, 平康과 健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韓日民族問題學會는 2000년 설립 이래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 내년이면 학회 출범 10년을 맞습니다. 각 회원들께서는 학계 및 관련 분야에서 빛나는 활동을 하셨고, 또한 學問的 成果를 發表하고 討論하심으로써 지속가능한 학문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더욱이 학회지 韓日民族問題硏究는 지난 2008년 3월 \"韓國學術振興財團(KRF)\"의 ‘등재지’라는 공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모름지기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가 정당한 인정을 받게 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립된 지 불과 10년이 되지 않아 이처럼 괄목할만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여러 회원님들과 역대 회장님, 임원진 여러분들의 勞苦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지난해 총회에서 여러분들로부터 2009년 회장 직분을 연임 받은 저는 在日同胞問題를 중심으로 하는 韓日間 民族問題를 둘러싼 학제적 연구라는 학회 아이덴티티의 재확인과 창립 10주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 학회운영의 제도화와 체계화 등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한일간 민족문제를 중심으로 특히 내셔널리즘 및 在日同胞文學, 强制連行問題 등 관련 분과활동의 活性化 등 학제적 학회로서의 그 使命과 부족한 役割을 메우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둘째, 회원님들의 學術 活動의 場을 擴充하고 深化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KRF 등재지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학술회의 등의 내실화와 단행본 발간 등을 통해 연구성과를 국내외 학계 등에 환류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긴요합니다. 학술지 발행은 물론 학술대회 등 회원님들의 보다 활발하고 자발적인 참여 등이 중요할 것입니다. 셋째, 학회운영의 制度化와 함께 학회 설립 취지에 동조하는 유관기관과 학문 후세대들에게 회원 가입의 문호를 넓힘은 물론, 기존 회원 상호간의 연락망 재구축과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통해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만족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 임원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저의 소망은 회원 여러분들께서 학회 홈페이지 그리고 이메일 등을 통해 알려드리는 학회의 활동계획에 自發的이고도 積極的인 參與와 協助를 통해서만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를 거듭 기대합니다. 2009년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적 성취와 함께 平康과 喜樂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祈願합니다.































































2009年 1月













韓日民族問題學會 會長 / 群山大學校 敎授 金旻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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