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학회 신설 분과인 [내셔널리즘 연구분과]에 약간의 변화가 발생하였기에 공지합니다.

금년 초에 신설된 이 연구분과는 그동안 원래 분과장을 맡으셨던 김인덕 선생님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연구는 안밖으로 관심이 높은 것이 현실이니, 될 수 있는 한 조속히 연구 활동을 시작하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관계자들의 양해 하에, 본 학회의 연구이사이신 박진우 선생님(근현대 정치사상사 전공)을

연구분과의 새 책임자로 모셨습니다.

이미 발족 시에도 공고했듯이, 본 연구분과는 학회의 창립 취지에 입각하여 한반도 및 일본의 내셔널리즘(재일한인 관련 포함)에 대해 보편적인 차원에서 스터디를 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 주제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합니다.

2005.9.20

학회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