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연구자 및 시민단체 제위**

본 한일민족문제학회는 창립 직후부터 강제연행문제를 학회의 2대 연구과제로 삼고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금년 2월에 성립된 일제하강제동원진상규명특별법이 전문성과 정통성을 띤 연구자, 유족단체, 시민단체 등의 성의찬 협력 체제 아래에서 제대로 진상 규명을 실천하는 올곧은 제도가 되어,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이 강제연행문제를 해결하는 큰 획기가 되어주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는 우리의 최종 상대에게 비웃음만 받을 것이며, 역사의 준엄한 비판이 내려질 것이기 때문 입니다.

본 학회는 그 연장선상에 서서 금번 군산대학교 환황해연구원의 지원하에 아래와 같이 한일간의 미청산과제인 강제연행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부디 이 주제에 관심있는 연구자 및 시민단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고대합니다.










































2004.5.31

한일민족문제학회장 김광열 배상 <대회주제 : 한일간의 미청산과제와 동아시아의 미래

-귀환과 미귀환->



주최: 한일민족문제학회, 군산대학교 환황해연구원

- 1일째 - 2004년 6월 12일(토) 오전 11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군산대학교 환황해연구원 사회 : 정혜경(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원) 개회사 : 김광열(광운대 교수 / 한일민족문제학회 회장) 기조강연 및 사진 감상 : 김민영(군산대 교수/ 학회 연구이사 / 군산대 환황해연구원장) 군산의 100년사

오전 사회 : 이한창(전북대 교수) 제1주제 : 기업위안부의 존재와 성격





















11시 30분-12시 발표자 : 윤명숙(광운대 연구교수) 제2주제 : 일제말기 지원병제도 실시에 관한 논의




12시 -12시 30분 발표자 : 표영수(숭실대 강사)



중식 12시 30분 - 13시 30분

오후 사회 : 이규태(한일장신대 교수) 제3주제 : 한국인 원폭피해자에 대한 연구와 문제점




13시 30분-14시 발표자 : 허광무(광운대 연구교수) 제4주제 : 해방직후 한국 사회단체의 귀환동포 인식





14시-14시 30분 발표자 : 이연식(서울시립대 강사)





중간 휴식











































14시 30분-14시 50분





종합토론












































14시 50분-17시 30분 사회 : 정혜경(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원) 토론자 : 히구치 유이치(재일조선인운동사연구회장), 김광열(광운대 교수), 박맹수(원광대 교수),

최영호(영산대 교수), 김태웅(군산대 교수), 임송자(상지대 강사)

- 2일째 - 2004년 6월 13일(일) 오전 9시 - 12시 : 군산 일원의 식민지 유산 및 근대 산업유산 탐방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