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평화 연구회 발족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피해자, 연구자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 대한 전문적 정보와 자료의 제공, 원할한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단체가 2011년 8월 6일(토) 발족하였다.

동 연구회는 숭실대 황민호 교수(역사학)를 중심으로, 우리 한일민족문제학회 회원으로서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소속 연구자들과 사할린 문제 전문가, 일본의 연구자와 시민활동가 등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동 연구회는 첫 작업으로, 명부편(1) : 이름만 남은 절규[강제동원&평화총서1 연구총서 제1권] 의 연구총서를 발간하였고, 매월 뉴스레터 Ps Letter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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