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저, 김웅기 역, 『장동일지 - 재일한국인 정치범 이철, 13년간의 옥중 기록』, 서해문집, 2024.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2024.06.06
조회수87

우리 학회 회원인 김웅기 선생님의 

역서가 출간되어 안내드립니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을 내면서
머리말

여는 장_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나서
유년 시절|주오(中央)대학 코리아문화연구회|첫 모국 방문

1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과 사형 판결(1975년 12월~1979년 8월)

모국 유학과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고문과 강제 자백|서대문구치소|전방(轉房)|학생과 민주 인사들|검사 취조와 민향숙 구속|성서와 만남|첫 출정(出廷)|최후진술|가톨릭 세례|항소심|두 번째 사형선고|김수환 추기경님의 강론|아버지 생각

2 서대문구치소 생활(1976년 5월~1979년 8월)

일반수들과 잡거방 생활|옥중 하루는 나팔 소리로|인왕산의 목탁 소리|식사|칼잠|구치소에서 목욕|옥중의 추위|수갑에 자물쇠를|신고식|악마 같은 주 부장|같은 방 일반수들|진정한 학문|프로 야간 스포츠맨|전과 7범의 말|동전 위조죄|우스갯소리|요(要)시찰|어느 민주 인사|사형장|관에 내 이름이|사형 집행|홍창기(가명)|사형수들 이야기|사형 집행을 탄원한 사형수|무등산 타잔

3 잊지 못할 사람들(1977년 3월~1979년 8월)

꿈 이야기|리영희 교수님과 김지하 시인|첫 투쟁|드디어 승리!|징벌방|커다란 교훈|민향숙의 이감과 묵주 교환|광주의 민향숙|재일동포 박순조 씨|박순조 씨 후일담|박현채 교수님|고대생 이범 씨|갑작스러운 호출|감형|민향숙과 재회|이감

4 대전교도소 특별사동 제6사(1979년 9월~1981년 11월)

특별사동 제6사|《내 삶의 길을 찾으려도》|구원 운동 친구들|비전향 장기수 선생님들|인민혁명당 사건|임구호 씨 아버님|최건석 씨|붉은 별 사건|손성수 씨|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대전 6사 10·26 사건|사상 전향 공작 전담반|전향 공작의 폭행|특사의 영화 감상과 옛 동지의 반공 강연|어머니의 죽음|어머니 생각|어머니 이름|1980년 5·18|선생님들의 고마움|6사에서 옥중 투쟁|타전|만세 반공법과 무전기 사건|김대수 박사님|김동기 선생님의 말|검방|톱밥 김치 사건|전향서와 감형

5 대전교도소 서화반 시절(1981년 11월~1985년 7월)

삼청교육대|순화 교육|경비교도대|종교 집회|임 교도관과 송 교도관|일반 재소자들|호줏기 영감|정향 조병호 선생님|보안사와 중앙정보부|음모|장동이라는 호|신영복 선생님|내가 버려야 할 것

6 파란의 시대 I(1985년 7월~1985년 12월)

대전에서 대구로|대구 7·31 사건|투쟁 시작|지하실에서 폭행|연행과 조사|재결집|단식투쟁|호출|재호출과 접견|승리 확신|대구의 동지들|민향숙의 활약|민통련에 대한 항의|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와 조만조 어머니|간첩 사건을 정면 돌파|5인 소위|민주화운동의 기폭제로|새로운 준비|다시 단식으로|김수환 추기경님과 민주인사의 방문|보안과장의 애원|부소장을 추궁|변화의 조짐|신문보도|커다란 승리|승리 축하연|소장의 사과|교무과의 대응|어느 교도관의 말|대구의 봄과 남일만 선생님 환갑|운동회|정진관 씨|변호사의 지혜|세 명의 대자|또다시 이감|나의 ‘대구 7·31 사건’

7 파란의 시대 II(1985년 12월~1988년 10월)

대전교도소 폐쇄 독방|다시 서화반으로|서승 형과 만남|쇼파타 드링크|광주로|격세지감|광주에서 단식|학생들과 공투|비밀 쪽지|나의 ‘광주 사건’|김영이 던진 말|징벌 1개월|다시 이감|김장호 씨의 틀니|안동에서 재회|안동의 처우 개선|협상|퇴직한 노(老)부장과 재회|대통령선거와 양 김 씨|김영삼 정부의 탄압|취사반장이 전한 말|드디어, 드디어 출소!|정문을 향하여

맺는 장_ 출소 후 이야기

명동성당에서 올린 결혼식|문익환 목사님|재일한국양심수동우회의 주요 활동|재심과 무죄선고|민주화운동에 한 줌 밑거름으로|옛 서대문구치소의 재일동포 양심수 전시실|제3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수상과 모란공원묘지|문재인 대통령의 사죄 말씀

옮긴이 후기
부록 1_이철 관련 주요 사건
부록 2_ 구원회 관련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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