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HARUKO」5월에 東京에서 개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2004.05.06
조회수2997
격동의 재일상(像)에 초점맞춘 영화「HARUKO」, 5월에 도쿄(東京)에서 개봉 후지테레비에서 작년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어머니! 흩어진 재일가족」이 영화 「HARUKO」로 다시 제작되어, 5월1일에 도쿄(東京) 포레포레 히가시나카노(東中野)에서 개봉된다.「HARUKO」는, 재일 1세 정병춘(鄭秉春·87= 통명 카네모토하루코(金本春子))과 그 가족의 애증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린 다큐멘터리영화. 12세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 아이들을 위해 위법이었던 빠찡코 경품사기로 생계를 세웠던 탓에, 37번이나 체포되었다.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는 남편과 헤어지고, 차녀는 가난함을 못견디고 가출, 셋째딸은 북한으로. 아들도 국적과 사상에서 의견이 엇갈려, 말다툼이 끊이질 않았다. 재일의 고뇌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정(鄭)씨의 모습을, 카메라멘이었던 장남 김성학(金性鶴)씨가 40년전에 촬영한 영상이 작품의 중핵을 이루고 있다. 경찰서에서 나오는 모습, 빠찡코 경품사기를 하는 1960년대의 영상이 그려진다. (민단신문 2004-04-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