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민족문제학회] 신기수 감독, <해방의 그날까지> 오프라인 상영회 안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2022.06.03
조회수324
한일민족문제학회는 학술연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의 일환으로 2013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했던
신기수 감독의 <해방의 그날까지>를 다시 관람하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해방의 그날까지는>는 신기수 감독이 자료와 증언자를 찾아다니며 6년에 걸쳐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일본 각지의 탄광이나
댐, 철도 건설 현장 등에 동원되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해야 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투쟁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 상영작품 : <해방의 그날까지-재일조선인의 발자취>(1986년, 195분)
∎ 상 영 일 : 2022년 6월 18일(토) 14:00~
∎ 상영장소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한국영상자료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출구)
∎ 관 람 료 : 무료
∎ 공동주최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국영상자료원, 새 공공영상문화유산정책포럼,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 영상상영회 준비에 도움주신 안해룡 감독님이 작품에 대해 해설해 주실 예정입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반인도 대환영입니다.
신기수(辛基秀, 1931~2002) : 교토시 출생. 고베(神戶)대학 경영학부 졸업. 기록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 <해방의 그날까지> <다카쓰키 지하창고 작전(다치소)> 등 제작. 1974년부터 영상문화협회 대표, 덴리(天理)대학 강사 등 역임. 조선통신사 연구의 제1인자.
신기수 감독의 <해방의 그날까지>를 다시 관람하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해방의 그날까지는>는 신기수 감독이 자료와 증언자를 찾아다니며 6년에 걸쳐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일본 각지의 탄광이나
댐, 철도 건설 현장 등에 동원되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해야 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투쟁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 상영작품 : <해방의 그날까지-재일조선인의 발자취>(1986년, 195분)
∎ 상 영 일 : 2022년 6월 18일(토) 14:00~
∎ 상영장소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한국영상자료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출구)
∎ 관 람 료 : 무료
∎ 공동주최 : 한일민족문제학회, 한국영상자료원, 새 공공영상문화유산정책포럼,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 영상상영회 준비에 도움주신 안해룡 감독님이 작품에 대해 해설해 주실 예정입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반인도 대환영입니다.
신기수(辛基秀, 1931~2002) : 교토시 출생. 고베(神戶)대학 경영학부 졸업. 기록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 <해방의 그날까지> <다카쓰키 지하창고 작전(다치소)> 등 제작. 1974년부터 영상문화협회 대표, 덴리(天理)대학 강사 등 역임. 조선통신사 연구의 제1인자.
